서울시, 휴관했던‘사회복지시설’다시 문 연다…밀집도 고려해 단계적 재개
- 서울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전제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별 단계적 운영재개 - 복지관, 10인 이내 소규모 프로그램 및 경로식당 서비스 제공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이용인원 50% 이내로 운영 - 노인요양·양로시설 비접촉 면회, 치료를 위한 외출 등도 허용 [벤처미디어=한예원 기자]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휴관을 시행해온지역사회복지시설이 오는 7월 20일(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주요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7개 유형시설이다. 우선,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