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타격 기업에 발달장애인 인턴…상생일자리 창출
-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에 장애인이 일손 도움을 주는 잡드림(Job Dream)사업 실시 - 최장 2년까지 근무 가능,서울시는 인턴 급여(시급 8,590원,월 90만원)지급 - 인턴 채용 희망 기업은 8월14일까지 [벤처미디어=최한규 기자] 서울시가 시비 7억원을 투입, 발달장애인 70명의 민간기업 취업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발달장애인 민간기업 인턴십 사업(잡드림〈Job dream〉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다. 서울시는 올해 발달장애인 인턴을 총 70명 지원할 계획으로 이미 10여명은 신세계푸드, 동원홈푸드 등에서 일하고 있으며, 추가로 60명이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상품포장, 급식업무 보조, 진열대 정리, 식품제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