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 한강난지캠핑장 12년 만에 새 단장… '내년 봄에 만나요'
- 시 한강사업본부, 7일 착공해 연말 완공, 내년 4월 재개장 예정…기존 캠핑장 운영 종료 - 캠핑면수(172→124면) 줄여 캠핑면당 38% 넓어진 공간, 텐트간 사이도 확보 - 침대,식기 등 캠핑시설?도구 갖춘 ‘글램핑존’, 잔디밭 ‘프리캠핑존’ 등 신설 - 물놀이 가능한 ‘실개천’, 캠프파이어존, 향기정원 등 조성, 17,987주 수목 식재 [벤처미디어=한예원 기자] 서울시가 노후한 한강난지캠핑장 일대 27,000㎡를 12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해 다양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탈바꿈한다. 내년 봄 재개장한다. 캠핑면수를 줄여 캠핑면당 면적이 38% 넓어져 보다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텐트부터 침대, 식기세트 등 캠핑도구를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 ‘글램핑존’을 비롯해 ‘캠프..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