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자영업자 생존자금’ 2회차 지급
- 1회차 지급에 이어 2회차 지급 시작, 총 47만 자영업자 지원혜택 -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연매출 2억원 미만 영세소상공인 대상, 70만원×2회 현금 지급 - 당초 41만개소 5,750억→추가예산 934억 확보 총 6,684억원 지급, 소상공인 밀착지원 [벤처미디어= 최한규 기자] 서울시는 23일(목), ‘자영업자 생존자금’ 2회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서울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지급 관련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복, 음·식료품, 문구용품 등 ‘소매업사업자’가 1,31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운수사업자, 음식점 사업자가 그 다음이다.특히 이번 수혜자 중 1인 자영..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