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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4

서울택시, 승차거부 이대로 둘 수 없다.. 플랫폼택시 활성화 전면 지원 - 내년4월 ‘플랫폼택시’ 도입 앞두고 불합리한 규제 손질해 진입장벽↓,경쟁력↑ - 중형→대형‧고급택시 전환자격 요건 완화해 다양한 택시 서비스 도입 촉진 - ICT기술 활용해 ‘차고지밖’ 업무교대 허용...운송수입확대, 승차거부민원해소 - 코로나19로 운송수입 최대30%↓...추경으로 운수종사자에 1인당 30만원 지원 [벤처미디어=박찬주 기자] 서울시는 택시기사의 '차고지 밖' 업무교대를 점진적으로 허용하는 등 택시 규제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택시 업무 교대를 위해 빈차로 차고지까지 가야해 부득이하게 승차거부를 하는 사례도 방지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이야기 했다. 이외에도 내년 4월 '플랫폼택시' 도입을 앞두고 불합리한 택시 규제를 완화의 주요 내용은 ▲택시 면허 전환 자격요건.. 2020. 7. 25.
서울시, 코로나19 타격 기업에 발달장애인 인턴…상생일자리 창출 -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에 장애인이 일손 도움을 주는 잡드림(Job Dream)사업 실시 - 최장 2년까지 근무 가능,서울시는 인턴 급여(시급 8,590원,월 90만원)지급 - 인턴 채용 희망 기업은 8월14일까지 [벤처미디어=최한규 기자] 서울시가 시비 7억원을 투입, 발달장애인 70명의 민간기업 취업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발달장애인 민간기업 인턴십 사업(잡드림〈Job dream〉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다. 서울시는 올해 발달장애인 인턴을 총 70명 지원할 계획으로 이미 10여명은 신세계푸드, 동원홈푸드 등에서 일하고 있으며, 추가로 60명이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상품포장, 급식업무 보조, 진열대 정리, 식품제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 2020. 7. 14.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생활물류 첨단기술개발 본격 착수 -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R&D"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생활물류 첨단기술개발에 '21년부터 '27년까지 7년간 1,461억원 투자 [벤처미디어=최한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R&D 투자를 통해 노동의존적이던 생활물류 산업을 로봇,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선진국 수준의 물류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21년부터 ’27년까지 7년간 총 1,461억원(국고 1,095억원)을 투입하여 ①생활물류 배송 및 인프라 기술분야와 ②물류 디지털 정보 통합관리 기술분야 등에 대해 13개 세부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세부 기술개발사업의 주요내용은 다.. 2020. 7. 2.
서울시, 신성장산업 창업가들에‘반값 임대료’1년간 지원…7.1부터 접수 - 창업 7년 미만, 신성장 산업분야 스타트업 임·직원 236명에게 1년간 주거비용 50% 지원 ① 공용업무공간 갖춘 역삼, 이태원, 후암동 셰어하우스 60실 확보, 임대료 50% 지원 ② ‘주거바우처’ 방식으로 176명에게 현재 주거지 월 임대료 50%, 최대 1천2백만원 지원 -시, 민간전문가와 경쟁력있는 스타트업 발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벤처미디어=황일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서울의 고물가·고비용 구조로 인해 창업가들이 총체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도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신성장산업 창업가들에게 주거지원을 위해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8월부터 창업가들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고 7월 2일(목) 밝혔다. 올해..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