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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보호종료청년 자립을 위한 청년 비상금 지급

벤처미디어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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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청년꿈지원사업’ 워크숍 진행
-자립지원금·재무·금융 코칭 및 교육 지원

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은 보호종료청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꿈지원사업’ 워크숍을 9일 진행했다 ⓒ벤처미디어

[벤처미디어=한예원 기자] 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은 보호종료청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꿈지원사업’ 워크숍을 9일 진행했다.

‘청년꿈지원사업’은 양육보호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자립했거나 자립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지원금과 재무·금융 코칭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꿈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27명과 사회연대은행 및 한화생명 관계자 등이 워크숍에 참석한 가운데 사업 진행을 위한 약정식과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동아리 활동이 진행됐다. 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보호종료청년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관계자는 "보호종료청년들은 충분하지 않은 정부지원금과 생활비 부족 문제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경제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립지원금을 발판 삼아 꿈과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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